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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반기 시즌을 맞이해서 자소서 작성 팁을 얻고자

10개 프로젝트로 완성하는 백엔드 웹개발(Java/Spring)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에서

Part 11 IT 대기업 이직을 위한 팁 파트를 수강하였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회사는 꿈을 이뤄주는 곳이 아니다"라는 멘트였다.

좋은 IT 회사에 가도 노력을 해야만 성장하는 것이지 단순히 업무만 한다고 해서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꼭 좋은 대학에 가도 내가 노력을 해야 좋은 직장을 갈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은 말인 것 같이 느껴졌다.

 

 

[ 지원 동기의 함정 ]

회사는 단순히 불평불만만 하는 지원자를 굳이 뽑지 않는다.

지원자의 능력을 회사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것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을 뽑고 싶어 하기 때문에 나의 능력을 뽐내야 한다.

, 회사를 통해 지원자의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는 내용이 아니라

지원자의 능력을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내용에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노력한 부분을 어필해야 한다.

특히 신입이라면 학습 태도를 많이 어필하면 좋다.

가능성을 더 많이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순히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보다는

인터넷 강의를 듣고 정리한 기록, 깃허브 프로젝트 등 확인 가능한 링크가 있으면 좋다.

1년 정도 꾸준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다.

 

사용한 기술 스택에 대한 이해도

자신이 사용한 것에 대해 설명을 잘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의 태도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이다.

 

감성팔이 지원자가 아닌 실력을 겸비한 지원자가 되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노력한 내용을 자소서에 글로 어필하려는 것이 어려운데,

꾸준히 남기는 블로그 글이나 깃허브 자료와 같은 기록물들이 노력의 증거가 되어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고,

1~2달이 아니라 1년 이상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어렵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기록들은 나중에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다시 상기하고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내가 한 작업들을 기록물로 잘 정리해 놓는 것이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bit.ly/43z0P6S

 

 

#패스트캠퍼스 #포트폴리오 #직장인자기계발 #환급챌린지 #포트폴리오챌린지 #패스트캠퍼스후기 #초격차패키지 #오공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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