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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소서
자소서는 상대방이 읽기 좋은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읽기 좋은 자소서는 구조화된 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간, 주최, 기술 스택, 프로젝트 설명, 어필하고 싶은 부분의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는 글을 말한다.
기간은 해당 기간동안 어떤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는지, 왜 그러한 기간이 소요되었는지 어필할 수 있는 요소들과 함께 작성되면 좋다.
주최는 회사에서 진행하였는지 개인(사이드 프로젝트)이 진행하였는지 작성해볼 수 있다.
경력직의 경우는 사이드 프로젝트보다는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기술 스택은 욕심을 버리고 본인이 잘 이해하고 있는 기술 위주로 3가지 정도 키워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 Java, Spring Boot, JPA)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작성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소서에 어필하고 싶은 부분을 작성함을 통해서 면접을 할 때 원하는 질문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점을 잘 살려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소서는 앞서 말했듯이 상대방이 읽기 좋게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핵심적인 내용과 어필하고 싶은 내용들을 잘 정리하여 작성하는 것이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2.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취업을 위해 작성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자소서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소서는 글로 풀어 쓰는 반면, 포트폴리오는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작성된다는 차이가 있다.
즉,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의 콜라보레이션이 잘 되면 너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줄글이나 코드만 넣는 것은 잘 만들어진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없다.
만약 꼭 코드를 넣어야 하는 경우에는 누가 읽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시각 자료가 주이기 때문에 PDF로 제출하는 것이 좋고, 노션과 깃허브로 제출한다면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내용 중, 기술 스택은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술로만 구성하는 것이 좋다.
면접에서 설명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들만 남기는 것이다.
프로젝트 중심으로 요약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하며,
핵심적으로 어필하고 싶은 부분들만 추려서 많아야 3가지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시퀀스 다이어그램, 코드 스냅샷, 시스템 아키텍쳐 등을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들을 잡는 것과
포트폴리오를 읽게 되는 상대방을 고려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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